
안녕하세요 함께하는소소한마음 함소마음입니다. 6월의 끝자락,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습하고 끈적이는 길고 긴 장마가 몰려들어 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불쾌지수가 높아진 하루,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길을 걷다보면 여기저기에서 고양이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우산도 우비도 없는 그 아이들이 작고 여린 몸 하나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장맛비를 어디에서 어떻게 피하고 있는지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움만 가득할 뿐입니다.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그 고양이들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요? 사실 우리가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은 야생동물이 아니라 소, 강아지처럼 인간에 의해 가축화 되어 생겨난 종이라고 합니다. 인간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는데 결국은 다시 인간에 의해 ..
생활속정보
2022. 6. 23.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