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강화도에 나들이를 가면서 동막해변에 방문했다. 해수욕을 목적으로 간건 아니었고 바람도 쐴 겸 가볍게 드라이브를 떠난 길이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인천 강화도는 가벼운 하루 드라이브 코스나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동막해변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해변으로 서해바다답게 갯벌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해변 옆으로는 2차선 도로인데 주차는 해수욕장 도로변에 눈치껏 하면 되고 주차요금은 무료는 아니고 주차요원이 와서 따로 징수를 하는 시스템이었다. 주차요금을 내면 차 앞 유리창에 파란 종이를 끼워준다. 돈을 냈다는 의미이다. 해수욕장 반대편 도로에는 길게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기 전에 소나무숲이 형성되어 있어 텐트를 펼쳐 쉴 수도 있다. 텐트 대여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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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