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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자탕전문점

    男다른감子탕 영등포점

     

     

     

     

     

     

     

     

     

    볼일이 생겨 영등포에 방문했는데

    갑자기 불어오는 찬 바람에

    뼈해장국이 너무 당기는거에요~

     

     

    그래서 예전에 자주 찾았었지만 최근 못 간지 오래된

    남다른 감자탕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남다른감자탕은 감자탕전문 체인점으로

    제가 이번에 방문하게 된 지점은

    영등포시장역 근처에 있는

    서울영등포점 남다른감자탕입니다~

     

     

     

     

     

     

     

     

    사실 왜 상호에 남자가 들어가는지는 모르는뎈ㅋㅋㅋ

    가게 앞에 서 있는 커다란 남자조형물이

    눈길을 확 끌어당긴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감자탕집이라고 지저분할거란 생각은 옛말!

     

     

     

     

     

    국내산 냉장뼈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아주 커다랗게 걸려있어서 믿음이 갑니다~

     

     

     

     

     

     

     

     

     

     

    가게 벽면에는 커다란 메뉴판에 메뉴와 그림과 같이 있어요~

     

     

     

     

     

     

     

     

     

    감자탕 전문점이지만

    탕메뉴와 전골메뉴가 따로 나뉘어져 있고

    해장국과 전골은 각각 종류가 다양하게 있답니다

     

     

     

     

     

     

     

     

     

    찜메뉴도 있었고 탕이나 찜등에 넣을 수 있는

    사리종류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사이드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이날 뼈해장국이 먹고싶었던 터라

    해장국의 기본메뉴인 남자탕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도 자주 시켜 먹었던 메뉴인데

    아직 그 맛이 그대로일지 궁금한 마음도 있었어요^^

     

     

     

     

     

     

     

     

     

     

     

    기본으로 주는 김치는 두 종류인데

    처음에는 많은 양을 주지 않으므로

    식사를 하다가 더 필요하게 된다면

    가게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평소 겨자소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처음에 이 통을 봤을 때

    색깔이~ 이게~ 뭐지이~?

    하고 한참을 들여봤는데

    알고보니 요 귀여운 통이 겨자소스 통이더라구요 ㅋㅋㅋ

     

     

     

     

     

     

     

     

     

     

    물컵과 물수건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잠시 뒤 뼈해장국이 드디어 나왔어요~

    아 지금도 군침이 스윽 도네요 ㅋㅋㅋ

     

     

     

     

    뼈해장국에 들깨가루가 올라가는 게 좋은데 여기는 그게 있어 좋았구요

    국물은 진한편이고 고기는 부드럽게 잘 뜯어졌답니다

    뼈를 전부 발라내고 난 뒤의 고기 양은 적당했고

    막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정도였던 것 같아요

     

     

     

     

     

     

     

    뼈를 해체(?) 하는게 귀찮으신 분들은

    순살 뼈해장국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밥은 일반적인 흰쌀밥이 아니라

    잡곡인 조 가 들어가 있어 조금 더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감자탕은 부담스럽고 뼈해장국이 먹고 싶은 날에 방문해도 좋을 

    (물론 감자탕도 좋고 찜도 좋지만>.<)

    남다른감자탕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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